[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동부증권은 총 895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76종목을 발행해 오는 12일 상장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상장되는 ‘동부 ELW 3201~3276호’는 지수형 19종목과 종목형 57종목으로 다양한 기초자산과 폭넓은 행사가로 투자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발행예정종목은 LG디스플레이, LG전자, SK하이닉스, 삼성전자, 기아차, 현대차, 현대모비스, POSCO, 현대증공업 등으로 유동성이 풍부한 우량주 위주로 상장한다. 또한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W도 19종목을 발행한다.동부증권은 이번 ELW 76종의 신규상장으로 총 277종의 ELW를 공급하게 됐으며 일반 투자자들은 상장일인 12일부터 매매가 가능하다.(문의: 동부증권 고객센터 1588-4200)김소연 기자 nicks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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