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전남 함평경찰서(서장 권영만)가 사고예방을 위해 장례에스코트 실시해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함평경찰은 4일 함평군 함평읍 장례식장에서 장례를 마치고 학교면 죽정리 장지로 가기 위하여 줄지어 선 운구차량 앞에 경찰차량이 선두에 서서 장례에스코트를 실시했다.류운기 교통관리계장 “장례에스코트는 함평경찰서 특수시책으로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과 슬픔을 함께 하면서 주민들에게 한 발짝 다가가는 공감 받는 치안서비스 제공과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실시하고 있다”며 “ 앞으로도 주민들의 요구가 있을시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 이라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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