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숲속 힐링
이번 힐링프로그램은 LMT(풍경구성법), 애니어그램, 인절미 만들기, 숲속 보물찾기, 영화감상, 세미원 관람 등으로 구성돼 있다.LMT와 애니어그램은 자신과 상대방을 알아보기 위해, 인절미 만들기는 직원화합을, 숲속 보물찾기와 세미원 관람은 자연에 대한 감사를, 영화감상은 인생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기위해 준비했다.‘온종일 해가 머무르는 여주의 아름다운 숲’이라는 뜻을 가진 해여림식물원에서 금천구 직원들은 힐링하며 온몸으로 봄을 맞이할 것이다.그리고 일상으로 돌아와 싱그러운 봄기운과 따스한 봄햇살을 동료와 구민에게 전달할 것이다. 이미숙 행정지원과장은 “직원의 행복 없이는 구민을 행복하게 해줄 수 없다고 생각한다.”며, “지속적으로 직원들의 스트레스를 힐링교육을 통해 풀어줄 것”이라고 전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