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여성보컬듀오 다비치가 '음원 강자'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다비치의 정규 앨범 파트.1 타이틀 곡 '거북이'는 공개 직후 주요 온라인 음악차트 1위를 석권한 것은 물론, 공개 2주차가 접어든 현재에도 멜론을 비롯한 온라인 음악차트에서 정상권에 이름을 올렸다.이해리와 강민경은 녹음실 사진과 함께 "음악차트 순위도 중요하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거북이'가 음악적으로 완성도가 있는 노래라는 평가를 듣는 것이 더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5년만에 발표하는 다비치의 정규앨범은 이례적으로 두 파트로 분리해 공개하며, 실력파 스타 작곡가들이 대거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다비치의 정규 앨범 파트2 메인타이틀곡과 수록곡은 오는 18일공개된다.이금준 기자 music@<ⓒ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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