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현대백화점 천호점과 목동점은 12일부터 14일까지 봄 패션상품 기획전을 열어, 여성의류와 구두 등 봄 이월상품을 50~70% 할인판매에 나선다. 현대백화점 천호점은 쉬즈미스 인기아이템 특가전과 봄 구두 특별전을 열어, 쉬즈미스·탠디·미소페·고세·세라 총 10여개 브랜드 25억 물량의 봄 이월상품을 50~70% 싸게 판다. 주요 상품으로 쉬즈미스 트렌치코트 8만8000원·9만8000원, 남성화 10만8000원, 여성화 8만9000원 등이 있다. 또한, 목동점은 여성 토탈 패션 제안전을 열어, 매긴·보브·에고이스트·벨라디터치 등의 봄 이월상품을 최대 50% 저렴하게 선보인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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