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따뜻한 가족애 담은 비타민하우스 브랜드광고 소비자층 큰 호응 얻어""건강한 웃음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터"
최근광고 시장에서 가장 뜨겁게 떠오르고 있는 키워드가 있다. 바로 ‘공감’이다. 언제든지 TV를 켜면 가족, 일상, 청춘과 같은 현대인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다양한 ‘공감 광고’ 를 브라운관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이는 기업들이 단순한 제품 판매에 그치지 않고 소비자 소통을 통해 제품에 스토리를 섞어 공감을 시도하고 있다.최근소비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비타민하우스 광고도 공감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건강한 가족의행복과 웃음을 모토로 처음 TV 브랜드광고를 시작한 비타민하우스의 광고는 기존 비타민기업 광고에서 볼 수 있었던 제품설명 위주에서 벗어나 가족애를 엿볼 수 있는 광고를 선보였다.먼저 공개된 비타민하우스 광고 '아빠와 아들' 편에서는 피곤에 지친 아버지들의 일상을 자연스럽게 그려내 소비자들의 큰 공감을 얻고 있다. 주말 아침 소파에 누워 쉬고 있는 아빠에게 놀아달라며 장난을 거는 아들과 그 아들의 장난을 받아주다 다시 바닥에 쓰러진 장면에서는 대한민국 아버지들의 공감을 이끌어낸다. 피곤한 일상에서 1차 공감을, 아이와 놀아 주다 녹초가 되어버린 모습에서 2차 공감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비타민하우스는 '아빠와 아들' 편 외에도 '아빠의 승부' 편을 함께 공개했다. '아빠의 승부' 편에서는 조깅 중에 만난 노인과의 달리기에서체력의 한계를 느끼는 아빠의 모습을 담아 보는 이로 하여금 안타까움을 불러일으킨다.비타민하우스의 TV광고는 다양한 상황에서 가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아빠의 모습을 담아내며 가족 건강을 추구하는 비타민하우스의 기업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으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비타민하우스는 앞으로도 가족애를 담은러브가족 cheer up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비타민하우스김상준 총괄운영본부장은 “자신의 건강보다 가족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대한민국 가장들의 마음을 대변 할 수 있는 유쾌하고 따뜻한 모습을 표현하고자 했다”며 “비타민하우스는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건강한 웃음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