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바이오·IT'메카 뜬다···광교비즈니스센터 첫삽

[수원=이영규 기자]총 580억 원이 투입되는 '광교비즈니스센터'(사진)가 오는 13일 첫 삽을 뜬다.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수원 영통 광교테크노밸리 내 건립부지에서 오는 13일 광교비즈니스센터 기공식을 갖는다고 7일 밝혔다.광교비즈니스센터는 부지 5464㎡에 지하 2층 지상 15층 규모로 총 580억 원이 투입된다. 완공은 내년 12월이다. 이 곳에는 광교신도시 내 바이오, 의료기기, IT분야 중소ㆍ벤처기업이 입주하게 된다. 또 주변 연구지원 시설도 들어선다.  경기중기센터 관계자는 "광교비즈니스센터는 미래 신성장 동력 지원을 위한 토양이 될 것"이라며 "특히 광교테크노밸리와 연계한 시너지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영규 기자 fortun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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