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석비서관 회의 주재하는 박근혜 대통령

사진제공=청와대

[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박근혜 대통령은 27일 새 정부 출범 이후 첫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허태열 비서실장을 비롯한 9명의 수석비서관들과 회의를 갖고 국정 현안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박 대통령은 "내각 구성이 늦어지고 있지만 새 정부의 원활한 출범을 위해 더 노력해달라"고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다.신범수 기자 answe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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