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히트상품]민속힐링캠프 건강체험마을

개인이나 단체 맞춤·특별상품 운영

▲전북 완주군 모악산도립공원 자락에 위치한 안덕마을 '민속힐링캠프' 전경

[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힐링(healing·치유)이 대세다.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은 자신을 힐링하고 생활의 활력소를 찾길 원한다. 이에 '힐링'을 테마로 한 체험마을이 등장했다.전북 완주군 모악산도립공원 마실길에 있는 안덕마을 가 주인공이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건강 힐링 체험마을인 이곳은 전주고속버스터미널에서 차로 3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모악산의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 새소리, 청량한 계곡 물소리 등으로 지친 심신을 치유할 수 있다.이곳에선 '소풍'이라는 테마로 개인이나 단체의 필요에 맞춘 맞춤·특별·계절상품을 운영하고 있다. 맞춤상품은 법인, 전문인, 동호인 등 시설과 프로그램을 함께 이용하고자 하는 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특별상품은 1대1 건강상품으로 질병극복과 건강을 위해 식이요법을 원하는 사람에게 자연치유 음식을 체질별로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계절상품으로는 겨울 모닥불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기간은 고객의 필요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생태치유, 휴양과 연관된 힐링의 다양한 테마문화도 갖추고 있으며 황토방으로 만들어진 한증막과 쑥뜸 등의 시설도 갖추고 있다. 각종 자연식이요법과 민간요법 등 특강도 진행된다.이용빈도가 높은 고객은 연회원 제도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연중 30일 숙박권, 각종 시설 할인, 민속한의원 검진 혜택 등이 포함돼 있다.문의사항은 063) 283-4100으로 전화하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이민찬 기자 leemi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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