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골프 '블루투스와 거리측정기를 하나로~'

골프전문채널 J골프에서 '블루버디'(사진)를 출시했다. 블루투스 겸용 골프거리 자동음성안내기다. 평소에는 블루투스 기능을 이용해 통화할 수 있고, 골프장에서는 거리를 측정해 주는 스마트 기기다. 라운드 도중 버튼 하나만 누르면 쉽게 전화를 받을 수 있어 통화가 잦은 골퍼에게 유용하다. 18g의 초경량에 배터리 소모량도 작아 인기다. 스마트폰에 장착되는 앱은 차세대 근거리무선통신기술(NFC)을 적용해 스마트폰을 갖다 대기만 해도 '블루버디 앱'이 자동 다운로드되면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홈페이지(www.jgolfi.com)에서 예약 판매한다. 9만9000원이다. (02)751-9759<ⓒ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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