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AK플라자 구로본점은 22일 오전 구로구청 앞 특별 행사장에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실시했다.이번 행사에는 이성 구로구청장과 박세춘 AK플라자 구로본점장 및 구로본점 직원, 구로구 부녀회 등이 참석했으며, 함께 김장한 400포기의 김치는 구로구의 소외계층과 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또 AK플라자는 23일까지 '구로주민과 함께하는 알뜰 김장전'을 연다. 배추, 대파, 동치미무 등 채소류와 양념류, 젓갈류, 가공식품 등 다양한 김장관련 제품을 할인 판매하며 특히 배추 1망(3입)을 6000원에 한정 판매한다(일 1000망, 1인당 3망 한정). 이 밖에 AK플라자 분당점과 평택점도 '함께 나누어요' 캠페인의 일환으로 11월 말까지 해당 지역 독거노인과 소년소녀 가장들에게 김장김치 1000포기와 쌀, 휴지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환경 개선 작업을 펼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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