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의',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18.1% 기록

[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MBC 월화드라마 '마의'(극본 김이영, 연출 이병훈)가 다시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21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마의'의 시청률은 18.1%(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9일 방송분이 기록한 17.8%보다 상승한 수치다.무엇보다 이미 자체 최고시청률이었던 지난 19일 기록보다 상승하면서 다시 한 번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웠다. 이로써 '마의'는 20% 고지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게 됐다.이날 방송에서는 백광현(조승우)이 동료 의생들에 의해 시체실에 갇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백광현은 그곳에서 시체가 움직이는 것을 발견하고 침을 놓은 뒤 죽은 줄 알았던 환자를 살려냈다.또 목을 매 자결을 시도한 은서(조보아)를 살리려 광현은 지녕(이요원)이 알려준 내용을 떠올리며 처치 했다. 하지만 좀처럼 의식을 찾지 못하자, 광현은 전전긍긍했지만, "병자는 무사하다"는 지녕의 말을 듣고서야 안심했다.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드라마의 제왕'은 7.7%를, KBS2 '울랄라부부'는 8.5%를 각각 기록했다.장영준 기자 star1@<ⓒ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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