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마트 갈 때 공감…공감 100% '우리집이랑 똑같네'

[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엄마랑 마트 갈 때 공감'이 온라인상에서 인기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엄마랑 마트 갈 때 공감'이라는 제목으로 웹툰이 게재됐다.웹툰 내용은 엄마와 자녀가 마트에 들른 모습으로 자녀는 엄마에게 "엄마 오늘 제가 카트 밀어도 될까요?"라고 묻자 엄마는 "그러렴"이라고 대답한다.이에 자녀가 카트의 손잡이를 잡고 밀기 시작하지만 정작 엄마는 카트 앞부분을 잡고 끝까지 놓지 않자 "손 좀 떼요. 제발"이라고 화를 내 폭소케 했다.한편, '엄마랑 마트 갈 때 공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 공감", "나만 그런 줄 알았는데", "저러면 2배로 힘이 드는데"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조서희 기자 aileen23@<ⓒ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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