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 해외진출 청신호<현대證>

[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20일 현대증권은 LS에 대해 최근 해저케이블 수주는 밸류에이션 상향 요인이라며 목표가 14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따. 전용기 연구원은 "LG전선은 카다르에서 5000억원 규모의 해저 전력케이블 공사를 수주했다"며 "시공 및 조달까지 담당하는 턴키 공사로 LS전선의 해저케이블 경쟁력 확대 외 해외시장 진출에 청신호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해저케이블 수출로 경쟁력 및 사업 능력은 글로벌 전선사인 프리즈미안, 넥상스와 비슷한 수준에 이르러 밸류에이션 상향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라며 "국내서도 서해 해상풍력단지 조성 등 추가 해저 케이블 수주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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