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슈넬생명과학, M&A 기대감 부각?..이틀째 급등

[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슈넬생명과학이 이틀째 급등세다. 최근 중소제약사와 바이오기업들을 중심으로 분 인수합병(M&A) 기대감이 1000원 이하로 떨어진 주가에 모멘텀을 준 것으로 보인다는 풀이다.8일 오후 2시56분 현재 슈넬생명과학은 전날보다 101원(12.38%) 917원을 기록 중이다. 전날은 8.22% 상승 마감했다.슈넬생명과학은 지난달 19일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최대주주 지분 매각을 추진하고 있따고 밝혔다. 이와 관련, 업계 한 관계자는 "다국적 제약사 테바의 국내 제약사 M&A 추진과 관련, 슈넬생명과학의 M&A 추진도 부각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증시 한 전문가는 "여러 이슈로 불과 두달 전까지 1300원을 넘던 주가가 한때 600원대까지 떨어지면서 이슈에 주가가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전필수 기자 philsu@<ⓒ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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