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자칼이온다', 8일 언론 배급시사회 개최

[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송지효 김재중 주연의 영화 '자칼이 온다'(감독 배형준)가 오늘(8일) 오후 2시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언론배급시사회를 개최한다. 시사회후에는 감독 및 주·조연 배우들의 기자간담회가 있을 예정이며, 오후 8시에는 VIP시사회가 열린다. '자칼이 온다'는 전설의 킬러 봉민정(송지효 분)이 최고의 인기를 스타 최현(김재중 분)을 납치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작품으로 김하늘, 강동원 주연의 로맨스 코미디 '그녀를 믿지 마세요'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던 배형준 감독이 연출을 맡아 더욱 주목 받고 있는 영화다.또한 여배우 송지효의 파격 변신과 '자칼이 온다'로 스크린에 데뷔하는 김재중의 열연으로 벌써부터 수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충무로 대표 연기파 배우 오달수, 한상진, 김성령까지 가세해 눈길을 끈다.한편 '자칼이 온다'는 독특하고 유쾌한 스토리로 오는 15일 개봉된다. 최준용 기자 cjy@<ⓒ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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