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SKT '시장 안정화 기조 내년까지 계속될 것'

[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안승윤 SK텔레콤 경영지원실장은 6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10월에 이어 이번달에도 이동통신 사업자들이 마케팅 비용 경쟁을 자제하기 위해 노력 중이며 정부의 시장 조사 영향으로 안정화 체제가 유지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올해 말 예정된 방송통신위원회의 심결과 이통사들의 수익성 향상 전략 때문에 안정화 기조가 강하게 유지될 것"이라며 "내년 하반기로 갈수록 시장은 지속적으로 쿨다운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보경 기자 bkly47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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