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유럽 주요 증시가 5일(현지시간) G2(미국·중국)의 권력 이양 변수와 그리스 새 긴축안 표결 영향으로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영국 FTSE 100 지수는 이날 전 거래일대비 0.50% 하락한 5839.06으로 장을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DAX 30 지수는 0.51% 내린 7326.47로 거래를 마쳤다. 프랑스 파리 CAC 40 지수도 1.26% 하락한 3448.50으로 마감했다.이민찬 기자 leemi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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