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한국프로축구연맹이 K리그 트위터 팔로워 4만 명 돌파를 기념하는 '소원성취' 이벤트를 진행한다.오는 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K리그 공식 트위터(twitter.com/kleague) 팔로워 4만 명 돌파를 축하하고, K리그를 성원해준 축구팬들에게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됐다. 응모 방법은 본인이 좋아하는 선수의 이름과 간단한 이유를 적어 K리그 트위터(@kleague)로 보내면 된다. 2명을 추첨해 ▲좋아하는 선수의 홈경기 1등석 관람권(2매) ▲해당 선수의 사인 용품 ▲2012 K리그 시상식(12/3 예정) 관람권(2매) 등을 선물할 예정이다. 아차상 2명에게도 2012 K리그 시상식 관람권(1인 2매)을 증정한다.연맹은 "K리그는 실시간 정보교류와 쌍방향 소통에 맞춰 트위터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며 "최근에는 선수와 팬, 구단과 팬이 활발하게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축구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계속해서 K리그 팬 확보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한편 연맹은 현재 공식 홈페이지(www.kleague.com)를 비롯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트위터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withKLEAGUE)을 운영하며 축구팬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김흥순 기자 spor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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