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16일 블룸버그통신은 미국의 9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전월에 비해 0.6%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시장 조사치인 0.5%를 상회했다.소비자물가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2.0% 증가했다.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지수는 전월보다 0.1% 늘었고, 지난해에 비해서는 2.0% 증가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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