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 내년도 세계수면학회 학술대회가 한국에서 열린다. 대한수면학회는 2015년 3월 개최되는 세계수면학회 학술대회를 한국에서 유치했다고 15일 밝혔다. 홍승봉 조직위원장(삼성서울병원 신경과)는 "수면 건강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고 국민의 건강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성공적으로 세계수면학회를 치러내겠다"고 말했다. 2년마다 열리는 세계수면학회 학술대회는 불면증, 수면무호흡증, 하지불안증후군 등 각종 수면장애에 대한 세계 최신지견을 공유하는 자리다. 신범수 기자 answe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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