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뽀로로 바닥재 출시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KCC(대표: 정몽익)은 8일 '뽀롱뽀롱 뽀로로'의 뽀로로 캐릭터가 적용된 바닥재를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어린이 안전과 건강에 초점을 맞췄으며, 4.5mm 두께의 경보행 바닥재임에도 고탄력 쿠션층이 적용되어 보행감이 좋고 충격흡수가 우수하다. 내년부터 실시되는 '자율안전확인대상 공산품의 안전기준'에 따라,유해물질인 프탈레이트 가소재를 규제,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적용 가능하다. 뽀로로 시리즈의 다양한 캐릭터를 패턴화 한 디자인과 다채로운 컬러로 공부방, 놀이방 등 어린이 공간에 잘 어울린다. 허성훈 KCC 디자인부 차장은 "어린이들이 집안에서 맘껏 뛰어 놀 수 있도록 쿠션감을 강화시켰으며, 친환경 가소제를 적용하여 어린이 건강에 신경 썼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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