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서 잠수정 발견 신고 들어와 수색 중

[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해군은 2일 오전 6시20분께 강원 강릉시 경포 해변 인근 500m 해상에서 잠수정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들어와 확인 중이다. 해군과 일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관광객 서모(39)씨가 "경포 해변에서 일출 사진을 촬영하던 중 이상한 물체가 목격됐다가 사라졌다"고 신고해왔다. 이에 따라 해군 등은 신고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해상 수색을 벌이고 있다.김봉수 기자 bs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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