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SBA 사회적 배려기업 제품 첫 구매

SBA, 사회적 배려 기업 제품 판매 주력...우리은행 중부지점에서 첫 구매고객으로 나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는 사회적 배려기업에 대한 마케팅 지원과 판로 개척 등 다각적인 지원을 하기 위한 방법 마련에 노력을 기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은행 중부지점이 SBA 사회적 배려기업 등 제품 구매의 첫 고객이 됐다. 우리은행 중부지점이 사회적 배려기업 제품 구매 첫 고객이 됨으로써 SBA 사회적 배려기업, 하이서울기업, 청년창업가 기업이 자생력을 가질 수 있는 기반을 통해 성장 계기를 마련됐다.우리은행 윤영진 중부지점장은 “최근 사회적 배려기업 제품을 구매하기 위한 분위기에서 SBA 고객의 우수한 상품을 구매함으로써 기업을 지원할 수 있는 기회에 동참해 기쁘다”고 말했다.윤 지점장은 이어 "앞으로도 사회적 기업 제품 구매를 통해 기업을 지원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그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SBA는 우리은행과 시작한 제품 구매 지원을 계기로 앞으로 사회적 배려기업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진행할 계획이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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