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이전 공무원과 가족들의 문화탐방

22일부터 다음 달 27일까지 ‘명품 세종시 지역문화탐방’ 주제로 총리실 등 14개 부처 320명 참가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세종시(시장 유한식)가 새가족에게 시의 매력포인트를 알리는 지역문화탐방을 벌인다.세종시는 22일부터 다음 달 27일까지 ‘명품 세종시 지역문화탐방’을 주제로 세종시에 대해 아직 낯설게 느끼고 있는 이전 중앙부처공무원과 가족들에게 명품 세종시를 알릴 계획이다.이번 탐방엔 국무총리실 22명을 비롯, 14개 부처 공무원과 그 가족 320명이 참여한다.22일엔 국무총리실·교육과학기술부·문화체육관광부 등에서 57명이 참여한다.고병학 세종시 문화체육관광과장은 “문화탐방 참여자들에게 세종시가 볼수록 매력 있는 도시란 점을 알릴 것”이라며 “빠른 이주가 이뤄지면 세종시가 더 빠른 시일 안에 안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영철 기자 panpanyz@<ⓒ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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