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서영이 옥에 티, '대본이 떡하니…'

내 딸 서영이 옥에 티(출처: KBS)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KBS 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서 옥에 티가 발견됐다.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서는 김강순(송옥순 분)과 최호정(최윤영 분)이 함께 식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두 사람이 식사를 하며 대화를 나누는 평범한 장면이었지만 김강순의 등 뒤로 의자에 놓인 대본이 포착되면서 극의 몰입도를 방해했다. 이 장면은 1분여간 방송을 탔으며, 편집 과정에서 충분히 발견될 수 있을 정도라는 지적이 일면서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샀다.한편 이날 첫방송된 '내 딸 서영이'는 전국 시청률 19.3%(AGB닐슨, 전국기준)를 기록했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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