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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BS 방송 캡쳐)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힙합듀오 리쌍의 멤버 길이 손예진 등 미녀 여배우와의 친분을 공개했다.지난 17일 방송된 SBS '정재형 이효리의 유앤아이'에서 출연한 리쌍은 최근 진행중인 전국 투어 콘서트를 홍보하던 도중 여자 연예인과의 친분을 과시했다.리쌍이 "지난 1일 창원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인천 등 8개 도시를 돌 예정이다. 콘서트 좌석이 매진 임박이다"고 하자, MC 정재형은 "나도 서울에서 열린 리쌍 콘서트에 갔었는데 보아와 손예진, 엄정화, 소녀시대 윤아, 공효진이 공연을 보러 왔더라"고 공연 후기를 전했다.이에 길은 "다 같이 놀러 온 거다. 어렸을 때부터 (손예진과 공효진은)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다. 친한 사이다"라고 답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한편 이날 유앤아이에는 리쌍을 비롯해 팬텀, 문샤이너스 등이 화려한 무대를 연출했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