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순기자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한국프로축구연맹이 3일과 4일 이틀간 경북 문경시 STX 리조트에서 K리그 16구단 임직원 약 2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과 변화, 도약을 위한 2012 K리그 워크숍'을 진행했다.이번 워크숍에서는 ▲소통을 통한 K리그의 변화와 도약 ▲부정 방지 교육 ▲프로축구 지역 커뮤니티 활동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직군별로 ▲J리그의 현재와 미래 ▲토토 사업계획 및 정산 시스템 ▲타 프로스포츠 홍보 사례 ▲협상 전략 등을 토의했다.한편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는 오는 15일부터 상위 1~8위의 '그룹A'와 9~16위의 '그룹B'로 나눠 스플릿 시스템에 돌입한다.김흥순 기자 spor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