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황영기 전 KB금융지주 회장이 법무법인 세종 고문으로 간다. 6일 금융권 및 법조계에 따르면 황 전 회장은 7일부터 세종 고문으로 출근할 예정이다. 황 전 회장은 지난 2007년 세종 고문으로 지내다가 KB금융지주 회장으로 복귀한 바 있다. 황 전 회장은 지난달 초 차바이오앤디오스텍 회장직을 사임했다. 이에 따라 금융권 복귀 등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려왔다. 송화정 기자 pancak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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