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미국 식료품 가격 상승이 내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됐다. 2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국 농무부(USDA)는 이날 내년 식료품 가격이 3~4%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고 발표했다. 앞서 USDA는 올해 식료품 가격이 2.5~3.5% 상승할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 조유진 기자 tin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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