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부터 내달 2일까지 전국 휴게소 및 휴양지 6곳[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오는 27일부터 8월 2일까지 7일간 진행되는 이번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는 휴가철 유동인구가 많은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및 휴양지 6곳에서 진행된다. 서비스 운영 장소는 강릉방향 문막휴게소 및 목포방향 대천휴게소를 비롯해 무주 구천동, 꽃지 해수욕장, 마검포 해수욕장, 고래불 해수욕장 등지이며, 고래불 해수욕장의 경우 내달 1일까지 운영한다. 무상점검 서비스는 르노삼성자동차 고객은 물론 타사 차량 소유 고객도 참여할 수 있다. 엔진, 브레이크, 타이어 공기압 등의 점검은 물론 냉각수, 각종 오일, 워셔액 등을 점검 및 보충 받을 수 있으며, 르노삼성자동차 고객일 경우에는 전구, 퓨즈 등 일반 소모성 부품도 무료 교환 가능하다. 안경욱 르노삼성자동차 애프터세일즈 담당이사는 “장거리 운전이 많은 휴가철을 맞아 고객의 안전을 위해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하게 됐다”며 “고객의 편안하고 즐거운 휴가를 위해 성심성의껏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하계 휴가철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르노삼성자동차 엔젤센터(080-300-3000)로 문의하면 된다.조슬기나 기자 seu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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