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女 영산강서 숨진채 발견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실종신고 된 40대 여성이 하천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3일 오후 4시30분께 전남 담양군 수북면 영산강 지류 한 하천에 A(48·여)씨가 숨져 있는 것을 낚시꾼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A씨가 발견된 지점 인근 강가에서는 A씨의 배낭과 함께 농약, 술병, 휴대전화가 놓여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이틀간 수색에 나섰던 경찰은 A씨가 숨진 채 발견됨에 따라 유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서소정 기자 ss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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