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수 한은 총재 'BIS 연차총회' 참석후 귀국

[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21일부터 3일간 스위스에서 개최된 '국제결제은행(BIS) 연례 컨퍼런스'와 '제82차 BIS연차총회'에 참석한 후 26일 귀국한다. 김 총재는 21일부터 양일간 스위스 루체른에서 개최된 BIS 연례 컨퍼런스에서 각국 중앙은행 총재 및 학계인사들을 만나 '금융 글로벌화의 미래'를 주제로 의견을 교환했다. 이후 24일까지 스위스 바젤에서 열린 BIS 연차총회에 참석, 60개 회원국 중앙은행 총재들과 함께 BIS의 지난해 재무제표를 승인하고 제82차 연차보고서를 채택했다. 김 총재는 또 BIS 연차총회 기간 중 열린 '세계경제회의' 및 'BIS 아시아지역협의회'에 참석해 회원국 중앙은행 총재들과 유럽위기의 전개상황과 글로벌 경제성장을 위한 신흥시장국의 역할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조목인 기자 cmi072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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