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보헴모히또 더블' 전국 확대 판매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KT&G는 캡슐을 터뜨리면 모히또 향이 두 배가 되는 '보헴모히또 더블(Bohem mojito Double)' 담배를 26일부터 전국으로 확대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보헴모히또 더블은 지난 2월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3곳과 강원지역에 한정해 출시된 후 100일 동안 해당 지역에서만 총 180만갑이 판매되며 기대이상의 판매호조를 보여왔다. 보헴모히또 더블은 원하는 시점에서 필터 속 캡슐을 터뜨리면 쿠바 정통 칵테일인 모히또의 향이 더 진해지는 것이 특징이다. 권민석 KT&G 브랜드팀장은 "보헴모히또 더블에 대한 남부권 등 미출시된 지역에서의 구매 수요가 높아져 본격적으로 판매지역을 확대하는 것"이라고 말했다.보헴모히또 더블은 타르 6.0mg(니코틴 0.50mg)이며, 가격은 갑당 2500원이다.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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