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카레 등장…식욕이 '뚝뚝' 왜?

파란 카레 (출처: 사진 공유사이트 '텀블러')

파란 카레 등장, 다이어트 효과?[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일명 '파란 카레'가 등장,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이 파란 카레는 지난해부터 일본 도쿄 신주쿠의 니코니코 본사에 있는 카페 '티룸 2525'에서 실제로 판매되고 있다. 가격은 700엔(1만원).색깔은 기존 카레 색과 전혀 다른 파란색으로, 시각적으로 시원한 느낌을 줄 뿐 아니라 식욕을 저하시키는 파란색의 효과 덕분에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색상만 다를 뿐 맛은 비슷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 공유사이트 '텀블러'에 이 카레를 찍은 사진이 공개되자 네티즌은 "한입 정도는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색맹을 위한 카레" 등의 댓글을 달았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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