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기아자동차가 11일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CC에서 자사차량 구매 고객 140명이 참여한 '2012 고객초청 아마추어 골프대회' 서울/경인지역 대회를 개최했다.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는 이 대회는 해마다 전국에서 치열한 접전이 벌어진다. 올해는 역대 최대인 기아차 구매고객 약 1000명이 참가했다.기아차는 국내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축제의 장을 마련하는 한편 기아차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전하기 위해 이 대회를 준비했으며 대회장에 K9을 전시하고 홀인원 상으로 K9 3.3 프레스티지 모델을 제공한다.이번 골프대회는 다음달 16일까지 3개월간 서울/경인(3회), 부산/경남, 호남, 대구/경북, 강원/충청(각 1회) 등 전국 각지에서 지역별 7개 대회로 치러진다.참가자는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접수 받은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선정됐으며 기아차는 참가자에게 참가비 10만원으로 라운딩 비용 일체와 식음료, 기념품 등을 제공한다.기아차는 오는 15일까지 7월 대회의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7월 2일 강원/충청 대회, 7월 16일 서울/경인 3차 대회)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기아차 홈페이지 (//www.kia.co.kr) 또는 운영사무국(1566-5854)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최일권 기자 ig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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