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속 패션' 이민정 그 가방 뭐지?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KBS2 월화드라마 ‘빅’에 출연중인 배우 이민정이 착용한 가방이 화제다.극중 이민정은 결혼식장에 부케를 배달하는 아르바이트를 하는 장면에서 청바지에 프린트가 들어간 화이트 티셔츠를 입고 짧은 야상 재킷을 매치했다.여기에 올리브와 브라운 색상의 조화가 이루어진 멋스러운 크로스백을 매고 트렌디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민정이 선택한 제품은 ‘쌤소나이트 레드’의 영 캐주얼 라인 노매드(Nomad)제품.가죽과 캔버스 천의 조화로 디자인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가방으로, 간편하고 활동적인 캐주얼룩, 클래식한 세미정장룩, 상큼발랄 스쿨룩까지 모두 잘 어울린다. 가격은 14만 8000원이다. 쌤소나이트 레드는 쌤소나이트가 젊은 세대를 타깃으로 한 라인으로 20대 초반 대학생부터 사회 초년생 등 젊은 층을 타깃으로 한 제품이다. 패션에 민감한 젊은 세대들의 기호를 반영해 백팩, 숄더백, 빅백 등으로 구성된다. 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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