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딕스, 뮤직 페스티벌 '레인보우 아일랜드 뮤직·캠핑' 후원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300년 전통의 모던 크래프트 맥주 '스미딕스'가 아웃도어 캠핑 페스티벌로 소비자를 유혹한다. 스미딕스는 오는 9일과 10일 양일간 강원 춘천시 남이섬에서 진행되는 신개념 뮤직 페스티벌 '레인보우 아일랜드 뮤직 & 캠핑'을 공식 후원한다고 7일 밝혔다. 국내 최초로 음악과 캠핑을 접목시킨 레인보우 페스티벌은 자연에서 여유롭게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신개념 뮤직 페스티벌이다. 특히 올해는 세계적인 뮤지션 제이슨 므라즈, 크리스티나 페리를 비롯, 버스커 버스커, 뜨거운 감자, 이승열 등 국내외 유명아티스트들의 화려한 라인업이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스미딕스는 이번 페스티벌을 맞아 '스미딕스존'을 설치, 모던함과 클래식함을 모두 갖춘 스미딕스와 함께 자연 속에서 대중적이면서도 편안한 음악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스미딕스존은 제품의 전통을 상징하는 아이콘인 캐슬 로고를 형상화하는 동시에 맥주 품질에 대한 자부심을 나타내는 강렬한 레드컬러로 제작돼 '레인보우 페스티벌'을 찾는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스미딕스 브랜드 관계자는 "낭만, 휴식, 여행, 자연으로 대변되는 레인보우 페스티벌이 아일랜드의 대표적인 에일 맥주인 스미딕스의 이미지와 절묘히 맞아떨어져 참여하게 됐다"며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국내, 외 실력있는 아티스트들을 비롯해 현대적인 감각과 정통성이 어우러진 페스티벌의 색채가 300년 전통이 낳은 모던 크래프트 맥주 스미딕스와 잘 부합해 예감이 좋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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