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진실]능률교육 무증설 '사실무근'

능률교육은 최근 일부 증권 토론방을 중심으로 돌고 있는 무상증자설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능률교육 관계자는 4일 "무상증자를 하면 자본금이 늘어나는데 현재 자본금이 적은 상태가 아니다"며 "적정 자본금 유지를 위해서도 증자를 할 필요가 없고 근거 없는 이야기"라고 잘라 말했다. 아울러 지난 2007년 유·무상증자를 한데 이어 지난 2009년에도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했기 때문에 당분간은 증자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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