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뉴타운·재개발 아카데미’ 운영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서울시가 뉴타운·재개발 등 주택정비사업 분야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주거재생 시민 아카데미’를 운영한다.지난 1월 뉴타운 출구전략 발표 이후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정책에 대한 시와 시민간 소통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6월까지 권역별로 5회에 걸쳐 열린다.정비사업 관련 분야 교수 등 전문가가 직접 강사로 나와 시의 건축·주택 방향과 비전 등을 소개하고 실무 담당공무원이 주거재생정책 방향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의 ‘주거재생 시민아카데미’ 코너나 일선 자치구 뉴타운·재개발 담당 부서에 방문해 참가 신청하면 된다.배경환 기자 khba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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