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프레소 '고품격 카페라떼와 카푸치노를 즐기세요'

네스프레소, 원터치 캡슐커피 머신 '라티시마+' 출시

네스프레소가 새롭게 론칭한 '라티시마+'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네스프레소가 최첨단 기능과 합리적인 가격의 신개념 캡슐커피머신 '라티시마+(Lattissima+)'를 국내 론칭했다고 2일 밝혔다. 신제품 '라티시마+'는 원터치의 우유 거품 기능을 커피머신에 빌트인 시킨 최첨단 기능을 통해 완벽한 커피 한 잔을 즐기는 데 필요한 시간, 공간,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함으로써 국내 커피 애호가들에게 완벽한 커피 솔루션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특히 '라티시마+'는 우유를 첨가한 커피를 즐기고 싶어 하는 국내 소비자들의 요청에 따라 출시된 제품으로, 집에서도 1분 내에 완벽한 우유 거품을 만들어 내 별다른 수고 없이 고품질의 카페라떼나 카푸치노를 만들 수 있게 해준다. 머신에 장착된 진보된 스티머 기술은 최적의 온도와 두께, 농도의 크림 같은 부드러운 거품을 만들어주며, 커피의 아로마를 보존해준다. 또한 기존 제품에 비해 효율성은 높이고, 사이즈는 절반 가까이 줄임으로써 언제 어디서든 네스프레소의 최상위 1% 커피를 뽑아내는 데 최적화돼 있다. 우유 거품 기능까지 빌트인 된 모델로서는 가장 초소형의 사이즈이지만 '라티시마+'의 내부는 완벽한 커피를 추출하기 위해 물의 온도를 자동으로 조절하고, 19바에 이르는 높은 압력을 유지하는 등 정밀하게 측정된 시스템에 의해 작동된다.또한 30초 안에 머신 예열이 가능하기 때문에 1분이 채 되기도 전에 빠르게 완벽한 커피를 즐길 수 있으며, 머신 사용 후 9분이 지나면 자동으로 전원이 꺼지는 전원오프 기능으로 일반적인 에너지 효율등급 A급 머신 보다 에너지 소비율이 40% 이상 적다. 조지 개롭 한국 네스프레소 사장은 "한국은 카페라떼, 카푸치노 류의 신선한 우유가 첨가된 커피의 인기가 높은 나라이기 때문에 국내 커피 트렌드와 소비자들의 요구에 정확히 부합하는 '라티시마+'가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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