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경기도 용인 소재 두산기술원에서 열린 '주니어 공학교실'에 참가한 저소득층 어린이와 가족들<br />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두산인프라코어는 과학의 날(4월21일)을 앞두고 14일 저소득층 어린이와 가족 30여명을 경기도 용인에 있는 두산기술원에 초대해 '주니어 공학교실'을 열었다. 주니어 공학교실은 두산인프라코어 기술원 연구원들이 2008년부터 매달 진행해온 재능기부 활동이다. 어린이들이 직접 실험을 하면서 과학원리를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어린이와 가족들은 이날 오전 기술원 내 전자현미경·디자인실 등 첨단시설을 둘러보고 오후에는 과학체험 키트 제작을 통해 과학원리를 배웠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올해 총 8차례 주니어 공학교실을 열 계획이다. 박민규 기자 yushi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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