빕스, 축구장·야구장서 스포츠마케팅 강화

프리미엄 스테이크하우스 빕스가 '2012년 런던 올림픽' 시즌에 맞춰 축구, 야구 등 다양한 프로구단과 함께 스포츠마케팅을 더욱 강화한다고 21일 밝혔다.빕스는 오는 24일부터 제주 FC와 프로모션 경품지원, 사랑의 간식 배달 서비스 등의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올 연말까지 SK와이번즈와 홈구장 관중들을 위한 이벤트를 공동으로 진행, 경인지역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지난 8일에는 프로축구 광주FC와 협약을 맺고 시즌권 프로모션, 홈경기 시 식사권 및 할인권 증정 등의 프로모션을 진행했다.빕스는 지역에 연고를 둔 스포츠의 활성화 및 매장별 지역 마케팅을 도모하고, 경기장 내 브랜드 광고 노출 등으로 브랜드 인지도 및 호감도를 증대할 수 있어 지난 2008년부터 본격적으로 스포츠마케팅을 실시해왔다. 이 덕분에 주요 관중인 20대~40대 남성층에 브랜드 인지도 및 호감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빕스 측은 설명했다.빕스 관계자는 “빕스는 축구, 야구, 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진행해온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빕스의 건강하고 신선한 이미지를 강화시키고 고객들에게 경기 이외의 즐거움을 제공해왔다”면서 “앞으로도 빕스는 스포츠마케팅을 강화, 다양한 고객들과의 접점을 넓혀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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