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푸어스(S&P)는 15일(현지시간) 그리스의 신규 발행 국채에 'CCC'등급을 부여했다고 밝혔다. S&P는 그리스가 4월 11일 국채 교환 협정을 마무리할 때까지는 국가신용등급을 '선택적 디폴트(Selective Dafault)'로 유지할 계획이지만 교환이 끝난 후에는 'CCC' 등급을 부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수진 기자 sj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사회문화부 김수진 기자 sjki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