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축산공사, '어린이 영양교실' 진행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호주축산공사는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재미있고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유치원 및 초등학교로 어린이들을 직접 찾아가는 '호주청정우 어린이 영양교실'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호주청정우 어린이 영양교실은 요리교실과 체조교실로 진행된다. 요리교실은 재미있는 구연동화와 함께 성장기 필수 영양소인 오메가 3, 단백질, 칼슘 등이 풍부한 호주청정우를 사용한 요리를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고, 체조교실은 맛있는 호주청정우 도시락을 먹은 후 어린이 신체 발달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체조를 배워볼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지원 자격은 70명 이상의 규모를 갖춘 수도권 지역의 유치원 및 초등학교이며 호주축산공사 홈페이지(www.ilovebeef.co.kr)에서 간단한 신청할 수 있다. 고혁상 호주축산공사 부장은 "호주청정우 어린이 영양교실은 어린이들에게 건강하고 균형 잡힌 식습관의 중요성을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알리고자 기획됐다"며 "호주축산공사는 앞으로도 유익한 활동을 통해 한국 소비자들의 균형 잡힌 식생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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