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닌텐도, '닌텐도 3DS' 4월 발매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한국닌텐도는 휴대형 게임기 '닌텐도 3DS'를 오는 4월 28일 정식 발매한다고 7일 밝혔다.'닌텐도 3DS'는 전 세계 1억5000만 대 이상 판매된 '닌텐도 DS' 시리즈의 후속 기종이다. 특수 안경을 쓰지 않고도 3D 영상의 게임을 즐길 수 있고 3D 동영상이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카메라도 탑재하고 있다. 가격은 22만원으로 책정됐다.한국닌텐도는 '닌텐도 3DS' 전용 소프트웨어 '슈퍼 마리오 3D랜드', '마리오 카트 7', '마리오와 소닉 런던 올림픽' 등을 연내 발매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넥슨 등에서도 '닌텐도 3DS' 전용 소프트웨어를 출시할 예정이다.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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