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삼화페인트공업은 5일 ‘제46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납세모범기업으로 선정돼 국세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이날 밝혔다.회사 관계자는 “개인 및 법인 등 탈세와 관련된 사건들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투명 경영을 강조한 게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납세의무를 성실히 수행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과거 납세모범기업 대통령 표창을 2차례 수상했고, 아름다운 관세행정 파트너 우수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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