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코오롱이 자회사 효과로 8% 이상 급등하고 있다. 23일 오전 11시27분 현재 코오롱은 전날보다 1950원(8.19%) 오른 2만5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1.28% 상승에 이은 오름세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최근 주력 자회사인 코오롱글로벌의 주가상승으로 자산가치 면에서 기존 코오롱인더와 더불어 하나의 축이 마련됐다"며 "코오롱그룹이 자산가치 측면에서 포트폴리오가 분산됨에 따라 코오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진단했다. 김유리 기자 yr6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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