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정선 기자]
패션브랜드가 주축이 되는 축제 ‘솔드아웃쇼(SOLD OUT show)’가 개최된다. 문화관광부와 서울시가 공식 후원하는 행사로 국내 최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페스티벌이 될 것이라고 전한다.페션을 기본으로 음악, 미술, 스포츠 등을 아우르는 패션 페스티벌이자 종합 엔터테인먼트 쇼를 지향하며 국내 우수한 디자인을 세계에 알리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행사다. 패션과 음악, 스트리트 컬처를 지향하는 ‘파운데이션(FOUNDATION)’과 온라인 패션 커뮤니티이자 온라인 매거진 ‘무신사닷컴’ 두 업체가 만나 기획한 것으로 향후 봄·여름과 가을·겨울로 구분해 매해 두 번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행사는 4월 14일과 15일 양일 간 서울 무역 전시장 SETEC 에서 개최 된다.채정선 기자 es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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