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국민연금과 우리금융그룹이 5000억원 규모의 해외투자 펀드를 설립한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국민연금과 우리금융그룹이 각각 4000억원과 1000억원을 출자하고, 우리투자증권, 우리은행, 경남은행, 광주은행, 우리자산운용 등 우리금융그룹 계열사가 함께 한다. 조성된 펀드는 중앙아시아와 호주, 중남미 등 국외 자원개발투자나 기업 인수를 목적으로 할 예정이다. 지선호 기자 likemor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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